전주예총 최무연 회장(본명 최영식·52)이 제4회 민족문화예술대상(음악 부문)을 수상했다.
민족문화예술대상을 제정한 세계예술교류협회와 민족예술신문사는 "전주음악교육협의회 수석 부회장(6년)과 한국음악협회전주지부장(5년), 전북생활음악협회회장(3년), 전북음악학원연합회장(8년) 등 오랫동안 음악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1월 전주예총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최회장은 17년째 전주에서 순현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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