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건 재미없다. 어색하고 서툴러도 톡톡 튀는 감각이 살아있는 곳, 젊은이들이 만들어가는 ‘HAPPY FASHION 공화국’. 전북대학교 의류학전공 졸업작품전 ‘제2회 Fashion Festival’이 화려한 패션의 세계로 이끈다.
20일 오후 8시부터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의류학전공 졸업작품 패션쇼는 여덟가지 테마로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이미지 ‘NEO ECO’, 관능적인 중독 ‘La Dolce Vita’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기 ‘No more rules’ 신비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 ‘Wingaredium Leviosa’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Story of Knit’ 영화 ‘G.I.JANE’ 풍요로운 삶의 자취 ‘SILK ROAD’ 웨딩 세러머니 ‘Diamond Kiss’. 오프닝 무대는 (주)빼띠앙뜨 대표 김종월 패션쇼가 연다.
21일은 특강 ‘효과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뷰티와 메이크업(오후 2시)’과 전북대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오후 7시30분)’가 전북대 건지아트홀에서 열린다. 063) 27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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