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PEN클럽(회장 김학)이 ‘전북PEN저널 제11호’를 펴냈다.
20페이지로 엮인 이번 호에서도 회원들의 근황과 시·수필 등 문학작품들이 소담하게 실려 있다. 김학 회장은 ‘지역문학의 한국문학의 뿌리’라는 글을 통해 “지역과 서울이 동등한 입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한국문학은 더욱 튼실하게 성장한다”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은 지역문학이 한국문학의 뿌리라는 자긍심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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