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단풍이 아름다운 금남정맥 끝자락에서 백제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전라북도 문화유산 해설사회(회장 김남규)가 왕궁리 오층석탑과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등으로 가을 답사를 떠난다. 무왕이 꾸며놓은 궁남지와 동성왕의 체취 어린 성흥산성, 금강하구 신성리 갈대밭과 입점리 고분 전시관, 숭림사 보광전도 둘러본다.
2일 오전 8시30분 전주공설운동장 수당문 앞에서 출발한다. 참가비 2만원. 문의 011-653-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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