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재연구원장을 맡고있는 최완규 원광대 교수(50)가 호남고고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호남고고학회는 지난 7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교수를 8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호남고고학회는 전라남북도와 광주, 제주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고학 연구인들의 모임.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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