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문화유산 해설사회(회장 김남규)가 한과 충절의 고장 영월 땅으로 6월 답사를 떠난다.
영월은 우리나라 3대 오지에 드는 곳.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와 관풍헌, 단종의 넋이 잠든 장릉 등에서 역사의 한자락을 반추해 보고, 곡류단절(曲流斷切)의 선돌 기암과 요선정의 마애불, 무릉도원 사자산 법흥사 등도 찾아간다.
6월 7일 오전 7시 전주종합경기장 수당문 앞에서 출발한다. 답사비 2만5천원. 문의 018-63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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