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최상의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립 심페로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전주 무대에 선다. 4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 5일 오후 6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레시스 피아노 앙상블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전주공연은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브야체스라브 레드야의 지휘로 롯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베토벤의 ‘피아노 콘체르토 1번’, 그리그의 ‘피아노 콘체르토 A단조’, 김동진의 ‘내마음’ 등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신은경(군산시립합창단)과 이연주(피아노·기전여고3), 김샤론(피아노·전주예고3), 이승연(피아노·전주예고2)이 협연하며, 첼리스트 김창헌(광주대 강사)이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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