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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 오늘의 축제(9월 29일)

△ 소리, 同GO同樂

 

오후 7시 소리전당 모악당/국립국악관현악단, 이선희, 안치환, 김동률 등이 엮어내는 초대형 크로스오버 콘서트.

 

△ 전통과 전위Ⅰ(뮤지카 아타락시아)

 

오후 8시 소리전당 연지홀/한국과 일본, 중국, 베트남 4개국 뮤지션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즉흥연주회.

 

△ 판소리 명창명가(조통달 일가의 ‘수궁가’)

 

오후 2시 소리전당 명인홀/우렁차면서도 깊이있는 소리를 지닌 조통달과 제자 이재영 박창준 이정원 윤다운 유태평양이 출연한다.

 

△ 완창판소리 다섯바탕(염경애 명창의 ‘수궁가’)

 

오후 6시 소리전당 명인홀/염경애 명창은 여자소리꾼에서는 보기 힘든 통성으로 감정표현이 뛰어나고 힘이 있다는 평을 받는다.

 

△ 어린이 인형극 ‘호랑님 생일잔치’

 

오전 10시30분 소리전당 놀이마당/인형극단 까치동의 한지 인형극.

 

△ 무형문화재 초청 ‘굿이야, 굿 Good!’(하회별신굿)

 

오후 4시 소리전당 놀이마당/파계승과 양반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해학이 담겨있다.

 

△ 하늘보고, 나팔불고(안산시립국악단)

 

오후 2시 소리전당 야외공연장/가야금병창과 단소협주곡, 영화음악, 대중가요, 북한민요 등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다.

 

△ 고음반 감상&복원연주 ‘5명창을 찾아서’(이동백 명창)

 

오후 8시 전주한옥생활체험관/이동백은 고운 음색과 다른 사람이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고음으로 이름을 날렸다.

 

△ 전국대학창극축제(단국대 국악학과의 ‘퇴생원? 토선생!’)

 

오후 7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수궁에서 살아나온 토끼가 육지에서 덫에 걸려 어이없이 죽는다는, 대학생들의 상상력이 즐거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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