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전북동노회 소속 임마누엘교회(목사 고민영)와 전주희년교회(목사 김정곤)가 3·1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19일 오후 2시30분 희년교회 예배당에서 열리는 연합예배에서는 이만열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3·1운동과 한국 교회’를 주제로 강연한다.
고민영 김정곤 목사는 “우리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역사의식을 일깨우고 3·1절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기 위해 연합예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063) 272-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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