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영 「다시 교육희망을 만들자」 출판기념회
사단법인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미영 이사장이 「다시 교육희망을 만들자」를 펴내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24일 오후 6시 전주 썬플라워컨벤션 4층 아도니스홀.
‘이미영이 말하는 전북교육 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인 그는 “교육희망을 만들기 위해 고뇌하고 발로 뛰면서 써 온 글들을 한 권으로 묶었다”고 소개했다.
△ 정양 시인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것들의 무게’
‘짓이겨도 짓이겨도 새빨간 거짓말처럼 이 세상에는 봄이 오고 있었습니다.’
시를 노래하는 달팽이가 올해 첫 포엠콘서트에 정양 시인(64·우석대 교수)을 초대했다. 25일 오후 7시 광주영상예술센터 영상관.
지난해 「길을 잃고 싶을 때가 많았다」를 펴낸 시인은 아름다운 흑백의 풍경들을 시로 내비치곤 한다.
‘사람들이 가득 들어있다’는 그의 시집. 따뜻한 시들이 노래로 불려진다. 062) 654-4364
△ 전주동화읽는어른모임 제7기 신입회원 모집
어린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어른들. ‘전주동화읽는어른모임’이 제7기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27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전주시립도서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전북지부와 전남지부 강사들이 ‘우리창작읽기’와 ‘옛이야기의 매력’ ‘그림책 속으로 쏘옥 들어가기’ 등을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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