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대회 통합 10일까지 열려
제3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및 학생대회가 7일 개막했다.
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판소리명창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판소리일반 시조 궁도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7일 전주덕진예술회관 등에서 예선을 치렀다. 본선대회는 10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다.
학생대회도 판소리 농악 관악 현악 무용 가야금병창 민요 어린이판소리 등 8개 부문에 걸쳐 8일과 9일 이틀동안 경연한다. 8일 예선대회는 전주덕진예술회관 등에서, 9일 본선대회는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대회와 학생대회는 올해 처음 통합돼 치러지며, 전국대회 본선대회 후 장원자 퍼레이드가 계획돼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