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17일 부안으로
교보문고(대표 권경현)가 안도현 시인과 함께 ‘2006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기차 여행’을 떠난다.
17일 부안을 찾아가는 문학기차 여행은 ‘하늘과 땅, 사람의 시를 찾아서…’를 주제로 변산반도 채석강과 모항, 호랑가시나무 군락지, 전봉준 장군 유적지 등을 돌아본다.
이번 여정에는 안도현 시인이 동행하며, 열차 안에서는 작품 낭독회와 문학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7만6000원. 초등학생은 2만8000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4세 미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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