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주코아호텔
아시아문화동반자사업 ‘아시아 젊은 영화감독 초청연수(AYFF, ASIAN YOUNG FILMMAKERS FORUM)’참가자들이 단편영화를 제작, 12월말경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초청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피크리(말레이시아) 데이먼(대만) 커스틴(싱가폴) 펠레(태국) 타샤(인도)등 5명.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전주에서 어학연수와 국내 영화인들과의 교류를 가져왔다. 영화제작은 9월말부터 진행됐으며, 이달말까지 촬영을 마치고 12월 한달동안 편집 및 기타 후반작업을 가진 후 12월말 시사회를 연다.
아시아영화인들은 각각 ‘MEMORY’ ‘아버이의 아들’ ‘COME’ ‘Guided Storm’ ‘One fine winterday’를 제작하고 있다. 영화에는 전북지역 연극인들이 출연한다.
한편 아시아 젊은 영화감독 초청연수 단편영화 제작발표회가 20일 오전 11시 전주코아호텔에서 열린다. 아시아영화인들이 제작 작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문화관광부와 전주시가 주최하며, 전북독립영화협회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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