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2:53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소년 모차르트 천재성 만난다

전북실내악단 '모차르트의 뮤지컬 조크'...23일 소리문화전당

모차르트는 클래식 연주자들에게도, 또 애호가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음악가다.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이 저물가는 이 때, 전북실내악단(음악감독 겸 지휘자 최세종)이 ‘모차르트의 뮤지컬 조크(Musical Joke)’를 연다. 23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리는 ‘제10회 전북실내악단 정기연주회’.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예술세계를 조명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가 유년시절 작곡한 ‘심포니 1번 E플랫 장조 K.16’를 통해 모차르트의 능력을 보여준다. ‘네 손을 위한 소나타’ 역시 소년기의 천재성이 보여지는 정교하면서도 맑고 순수한 곡.

 

‘디베르티멘토 F장조’는 모차르트의 특성과 예술세계가 잘 표현된 대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