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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시네마 전주점 다시 문열어...9개관 리뉴얼

다양한 이벤트 마련

전주에 처음으로 멀티플렉스 개념을 도입한 프리머스 시네마 전주점(점장 김대일)이 다시 태어났다.

 

2002년 11월 오픈, 지방 상영관으로서는 드물게 ‘인디영화관’을 운영하기도 한 프리머스 전주점이 상영관의 좌석 간격을 국내 최대인 1m30cm로 넓히는 등 9개관을 리뉴얼하고 재오픈했다.

 

김대일 점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고객들이 지난 4년간 프리머스 전주점에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첫 주말인 6일에는 특별한 심야데이트 ‘심야 Private Room Service’를 진행한다. 1만원으로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영화 2편을 감상하며 콤보세트와 기념품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내년 말까지 모든 고객이 4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PRICE All Day 4000’ 특별요금제도 적용한다.

 

유리상자 ‘신데렐라를 찾아라!’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프라다, 페라가모, 구찌 등 명품 핸드백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머스 전주점을 7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50명에게는 1년 동안 영화 30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Rookie 카드’를 발급한다. 문의 1544-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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