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실력있는 연주자들을 지원해 온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 독주회 시리즈가 신인연주자와 최상급연주자로 폭을 넓혀 참가자 공모에 나섰다.
올해 독주회 시리즈는 기존 ‘기성 솔리스트 독주회’에 ‘라이징 스타 초청 독주회’와 ‘신인 유망주 독주회’를 더했다. ‘라이징 스타 초청독주회’는 소리전당 초청으로, ‘신인 유망주 독주회’는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신인들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기성 솔리스트와 신인 유망주 독주회는 무료 초대공연으로 이뤄진다.
참가자격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나 전북 출신 음악가로, 신인연주자 부분은 1시간 이상의 독주가 가능해야 한다. 기악, 성악, 피아노, 국악기악, 작곡 등 희망자는 각각 기성 솔리스트 부분과 신인 유망주 부분으로 나눠 지원하면 된다.
다양성을 위해 대중적이거나 크로스오버적인 작품 1곡을 포함, 프로그램 구성은 소리전당 기획팀과 협의해야 한다. 문의 063) 270-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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