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북일보 지방부장을 지냈던 이태현씨(61)의 두번째 산문집‘아프지 않은 상처’가 출간, 20일 오후 4시 임실읍사무소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현직시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수필가로 등단한 이씨는 지난 3월 한국문학세상에 ‘쌍계사 봄마중’으로 회갑을 불구, 시인에도 등단했다.
이번에 출간된 산문집은 현직에 머물면서 주변에 미처 못다한 말과 가족간의 끈끈한 사랑, 사회에 대한 비판 등 다각적인 느낌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씨는“보잘것 없는 낙서집이지만 나름대로 보고 느낀 점을 옮겨 놓았다”며“출판회를 통해 많은 지적과 가르침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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