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남부 워터칼라 페스티벌
25일까지 소리전당 전시실
영호남 제주지역 수채화가들의 교류전. 수채화발전과 지역간 문화교류차원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북 광주·전남 부산 대구 울선 경남 경북 제주 작가들외에 서울·경기지역 작가들이 초대됐다. 한국 수채화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대규모 수채화전이다.
김영혜 사진전
25일까지 갤러리 봄
전북도 등의 지원을 받아 HD장편영화 제작을 앞두고 있는 김영혜 우석대 연극영화과 교수의 사진전. 영화속에 담을 이미지를 미리 관객 및 스탭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시를 열었다. ‘조용한 명상의 시간’을 선사하는 전시다. 사진전과 함께 김교수의 단편영화 <환멸> 과 <버찌가 익을 무렵> 도 상영된다. 버찌가> 환멸>
한글서예로 떠나는 전북기행전
2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원광대에서 서예를 전공한 이들의 모임인 서연회(대표 박병규)의 세번째 그룹전. 한글서예로 전북을 노래했다. ‘고향의 봄’ ‘선운사에서’ ‘강천산에 갈라네’ ‘기린토월’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여태명 조동권 주현진 유지연 서천석 김연 강수호 김선희 이명순 정선경 최동명 박병규씨가 참여하고 있다.
수·청·리·가·는·길
6월10일까지 정읍 칠보 문화공간 선돌
정읍 칠보면 수청리에 들어선 문화공간 선돌의 개관 기념전. 서양화가 이동근씨가 관장을 맡은 선돌은 실내 전시공간과 야외 조각공원으로 꾸려졌다. 개관 기념으로 류승훈 미협정읍지부장 등 정읍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초대됐다.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등을 전시한다.
미술관은 놀이터전
6월3일까지 도립미술관
도립미술관(관장 최효준)이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전시. 미술과 놀이를 접목, 아이들이 그리고 만들고 맞추는 과정을 통해 미술을 접하는 자리다. 삼성어린이박물관과 함께 주최하는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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