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북여성합창대회에서 진안홍삼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전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금숙)가 여성주간 기념행사로 개최한 합창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21개팀이 참가했다. 대회결과 금상은 전주서일어머니합창단과 익산ywca합창단이 받았으며, 은상은 전주전일어머니합창단 순창초롱합창단 전주레이디싱어즈가, 동상은 무주반딧불여성합창단 군산교육청에듀코러스어머니합창단 정읍단풍미인합창단 군산ywca합창단이 차지했다.
전북여협 회장단들은 합창대회에 앞서 전북산품 홍보를 위한 ‘우리상품 좋을시고’창작무용을, 유유순 도의원등은 ‘사랑스러운 실루엣 훌라’를 식전 축하공연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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