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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스크린 세상…소외 이웃들도 함께

문화바우처 사업 진행

'2008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 효자문화의집과 함께 문화바우처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바우처는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문화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전주영화제 문화바우처 대상 작품은 지난 15일 개막한 '전주 매그넘 영화 사진전'과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이다. 단, '불면의 밤' 섹션은 제외.

 

문화바우처 신청은 '신나는 예술여행(http://artstour.or.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매그넘 사진전은 5월 10일까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영화 관람은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영화 관람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 해당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한 단체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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