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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생각키우기 - 대입수학능력시험

수능은 진로·진학을 위한 또 다른 시작

온 국민의 관심사(?)인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2일 치러졌습니다. 신종플루 등 걱정도 많았지만 다행스럽게 별다른 문제없이 끝났습니다. 그러나 수능은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입니다. 정시모집 등 아직 입학이 확정되지 않은 수험생들도 많고, 내년에도 수능은 어김없이 치러질 것입니다. 수학능력시험은 무엇이고 왜 필요한 것인지 다함께 생각해봅시다.

 

▲ 대학수학능력시험(大學修學能力試驗)에 대해 알아보세요.

 

▲ 수능 10계명을 추려보세요.

 

▲ 수능을 대비한 건강관리 비법을 정리하세요.

 

▲ 모둠별로 수능을 치르고 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 내용을 인터뷰한 후 다른 모둠의 인터뷰 태용과 비교하세요

 

①수능이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②수능을 치르는 동안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③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

 

④수능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자기만의 비법을 소개한다면?

 

⑤고3 시절 동안 가장 힘들었던 것은?

 

⑥힘들 때마다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가?

 

⑦수능을 보고 난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⑧단 하루에 12년간 공부한 것이 판가름 난다는 것에 대한 소감은?

 

2010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2일 전주시내 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문제지를 기다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⑨기타

 

▲ 수능 후유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세요."

 

▲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알아보세요.

 

▲ 수능 이후 수험생 진로나 전공 선택 어떻게'라는 주제로 기사를 스크랩 한 후 종합해보세요.

 

▲ 전국의 고교별 수능성적이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과 조선일보에 의해 공개됐어요. 수능시험 성적을 공개하면 어떤 문제가 있을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세요.

 

▲ 주변의 어른들이나 선생님, 그리고 종교계, 문화계, 사회계 등 의 지도자들에게 수능을 마친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청탁한 후 모아서 자신의 견해로 소화한 후 발표해보세요.

 

▲ 수능이 끝난 후에는 고3교실은 교육이 사라집니다. 이런 문제 상황을 알아보고 그 원인을 따져본 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적절한 '수능 후 프로그램'에 대해 토론하세요.

 

▲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왜 자주 바뀔까요?

 

→교육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정치 권력의 정당성확보 및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한 하위개념으로 생각하는 정치권의 영향. 입시의 공정성을 강조하는 국가의 영향. 학문의 자율성을 주장하면서 고득점자를 선택하려는 대학과 학교교육의 내실을 원하는 고교의 주도권 다툼이 영향이다.

 

▲ 수능이 도입될 당시(1994년)에는 사교육으로는 준비할 수 없는 시험 창의성이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시험 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 수능이 근래에 들어 비판을 받기 시작한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학원의 세밀한 시험분석으로 사교육으로 가능한 시험이 되었으며 입시에서 수능성적을 너무 중시하는 대학의 현실

 

▲ 각 대학에서 수능시험을 거의 절대적인 선발 기준으로 선택하고 있는 이유를 사회적문제와 연관시켜 생각해 보세요.

 

▲ 최근 정부의 교육정책은 사교육비 억제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학교와 정부 그리고 학부모의 입장에서 800자로 주장해 보세요.

 

▲ 올바른 대학 입시를 위한 주체(정부. 대학. 학생(학부모)의 역할에 대하여 말해보세요.

 

▲ 현재 시행되고 있는 수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보완책이나 해결책을해 토의해 보세요.

 

▲ 아래 기사 내용에 대한 찬반의견을 말해보세요.

 

수능을 1년에 2회 이상 실시하고 점수 유효기간을 2년 이상으로 늘여야 한다. 수능과 같이 중요한 시험을 1년에 1회만 시행하는 것은 수험생들에게 매우 가혹한 처사다. 또 현행 수능은 시험의 유효기간을 1년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암기하는 재수ㆍ 삼수생을 양산하고 있다. (한국일보 11.18)

 

※ 제작에 참여하신 선생님들 : 강석우(정읍인상고) 이세정(진안교육청) 정성록(남원서진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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