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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 재활상담학과, 장애학생 직업재활 프로젝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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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와 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9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익산 소재 중학교 장애학생 70명이 참여했다./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재활상담학과가 진행한 지역사회 연계 장애학생 직무체험 및 직업평가 프로젝트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9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익산 소재 중학교 장애학생 70명이 참여했다.

리빙랩(Living-La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재활상담학과 재학생들과 Win-Win 직업평가 마스터 팀이 전주캠퍼스 종합관 실습실에서 아로마 향수 만들기와 의류관리 등의 직무훈련과 직업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정승원 교수는 “익산 지역 장애학생의 진로계획을 위한 직업평가 욕구를 해소하고, 재학생들의 전공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면서 “향후 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직업재활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활상담학과는 올해 하반기에도 완주군장애인복지관과 부안 특수교육지원센터 등과 연계하여 장애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재활 프로젝트를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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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장애학생 직무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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