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케이윌 등 참여한 프로젝트 싱글

브라운아이드걸스, 애프터스쿨, 케이윌, 테이, 간미연 등의 인기 가수들이 프로젝트 싱글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음반기획사들의 모임인 젊은제작자연대가 프로젝트로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눈 내리는 마을'을 함께 불렀다.

젊은제작자연대 프로젝트는 회원사 가수들을 매월 두팀씩 묶어 싱글을 선보이는 것으로, 지금껏 전진과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부른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테이와 간미연이 짝을 이룬 '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를 발표했다.

지난 22일 온라인에서 공개된 '눈 내리는 마을'은 작곡가 안영민의 곡으로, 눈 내리는 풍경 속에서 연인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는 밝은 분위기의 노래다.

젊은제작자연대는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싱글에는 회원사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올 겨울을 대표하는 노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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