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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수상한 삼형제' 이상과 어영 상견례 무슨 일 생길까

KBS2, 12월 26일(토), 오후 7시55분.

찜질방에서 순경을 마주친 범인은 또 도망 치고 순경은 결국 놓치게 된다. 청난은 카드회사에서 독촉을 받게 되고 난감해 한다. 과자는 이상이 결혼 할 어영이가 맘에 안들어 이상 사무실에 찾아가서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얘기 하지만 이상은 다시 생각해도 어영이라고 대답한다. 순경은 범인 의 차 번호를 조회 하고 범인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지만 대답이 없고 때마침 부영이가 순경과 마주치게 되고 ,순경은 그냥 지나가게 된다. 어영은 한복을 차려 입고 이상 집에 인사를 하고 보석상자를 주지만 과자는 귀찮다며 옆으로 치우고 어영에게 차갑게 한다. 부영은 마탄에게 주려고 집에 있는 반찬을 챙기는데 어영에게 들키고 자취하는 친구 줄거라고 얘기하지만 어영은 수상하게 여긴다. 이상과 마탄은 시위대에 다친 전경들 보러 경찰병원에서 경찰대 후배 동기를 만나 작전수행 중에 다친 경찰과 시위대 때문에 경찰직을 그만 두고 싶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 아파 한다. 한편 드디어 상견례 하게된 이상과 어영은 부모님을 모시고 호텔에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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