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2월 27일(일), 오후 7시55분.
여준은 효은의 도움으로 호주 상은의 학교로 찾아 가지만 상은은 쌀쌀맞고, 여준은 상은에게 사과하며 키스한다. 진희는 윤희에게 해성과 다시 시작하면 안 되겠냐며 규한과 정리해달라고 부탁한다. 효은은 철호를 찾아가 약속대로 밥을 사라고 한다.
해성은 떡 시식회를 열어 사람들의 반응을 체크해보고, 윤희에게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 수정은 경태를 찾아와 상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경태는 지금처럼 모른 척 살아 달라 말한다. 윤희는 규한에게 프로포즈는 고맙지만 여기서 끝내자고 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