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20:3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제6회 윤석중문학상에 문삼석 시인

제6회 윤석중문학상 수상자로 문삼석 시인이 선정됐다고 사단법인 새싹회가 20일 밝혔다.

 

수상작은 동시집 '흑염소는 까매서 똥도 까맣다'.

 

심사위원장인 선용 국제청소년문화교류회 회장은 "수상작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동식물은 물론 사물의 보편적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그려냈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서울 잠원동 한국야쿠르트빌딩에서 열리며 2천만 원의 창작 지원금이 주어진다.

 

윤석중 문학상은 아동문학가 고(故) 윤석중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유능한 아동문학 작가를 발굴하고자 2005년 제정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