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개관 5주년을 맞아 그간의 무주지역내 공공·민간부문 사회복지서비스 활동내용을 재 점검하고 향후 사회복지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무주종합복지관은 6일부터 9일까지 4일동안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및 복지관 이용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2층에서 연속적인 축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사업경과보고 및 체육행사, 노인복지관 기념식과 세미나,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일에는"과거와 현재 및 미래의 무주군 사회복지발전방향 진단"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열띤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영재 관장이 좌장으로 나선 토론회에서는 오용식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 이기수 무주군 생활기획 계장, 백경태 전북도의원, 김경 원광보건대학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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