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업소, 시 광고물관리심의회 통과
남원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5개 업소를 선정해 이달 7일 직원 청원조회를 통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 업소에는 인증마크(동판)가 건물입구 벽면에 부착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의원·약국·학원·교회·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지난해 10월'아름다운 간판'에 공모한 12개 업소 가운데 남원시 광고물관리심의회를 통해 도시미관에 어울리는 깨끗한 간판으로 평가받았다.
현재까지 선정된 아름다운 간판은 8개 업소로, 인증마크 부착을 통해 추후 설치되는 광고물이 도시미관에 맞게 설치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시는 아름다운 간판 선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명품관광도시의 품격에 맞는 도시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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