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전주방송은 28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효균(56)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신 대표는 부안 출신으로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전주MBC 기자를 거쳐 JTV취재부장, 보도국장, 방송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1년이며, 취임식은 29일 오전 회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또 JTV 전주방송은 이날 허진규, 윤석환, 장형식, 노성대 씨 등 5명을 사외 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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