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9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어 10·26 남원시장 재선거 후보경선방식 및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다.
남원시장 재선거 후보경선은 시민공천배심원 투표 40%와 여론조사 결과 6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결정했다. 또 경선 후보자는 강춘성·김재성·김정태·이환주·임근상·황의돈 후보 등 6명으로 확정했다.
한편, 민주당 도당은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는 30일 오후1시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경선후보자를 대상으로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윤찬영 교수(전주대)의 사회로 박종훈 전북참여연대 고문·국선희 전북대 겸임교수·강성수 서남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공통질의·개별질의·상호질의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지역 케이블TV로 녹화 중계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