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의 NIE(신문활용교육) 워크북'재난과 나눔 패스포트'에서 김판준(대구 강북초 5·초등부)과 홍지은(인천 국제고 2·중등부)이 대상에 선정됐다.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는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으로, 최우수상에는 김의정(구미형곡초 6) 최윤정(용인이현중 3)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수상작은 자연재해의 위험에 대한 조사, 나눔을 실천하고 실제 경험에 바탕을 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1 대한민국 NIE 대회'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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