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3:07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전주예술중 강사진, 무용단 '춤.매' 창단공연 6일 한벽극장

전공이 다른 무용인들이 춤이라는 공통의 주제로 통섭하는 무대가 마련됐다.

 

전주예술중학교 강사진 7명으로 구성된 무용단 '춤.매'의 창단공연이 6일 오후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열린다.

 

이들은 'Between A&B' 라는 주제로 나(A)와 당신(B) 사이에 연결된 관계 속에서 공존하는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을 1시간 동안 몸으로 풀어냈다. 첫 무대와 마지막 무대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서로 다른 영역의 춤꾼들이 어우러지는 몸짓을 감상할 수 있다.

 

무용단 소인영 씨는 "각자 전공이 다르고 나이도 다른 사람들이 모여 제자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나눔의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해마다 꾸준히 무대에 작품을 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