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1:57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

남원시가 관내 농가의 농작물자연재해보험 가입 확대에 나섰다.

 

시는 8월말까지 225농가에서 자연재해보험에 가입했고, 9월부터 12월까지 적극적인 홍보로 보험가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중 가입할 수 있는 농작물은 감자(9.2∼10.11), 양파(11.18∼12.6), 마늘(10.7∼11.29), 복숭아·포도(10.1∼12.6), 농업용 시설물(11.18∼12.6) 등이다.

 

사업 신청은 작물별 면적기준에 따라 지역 농협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농작물자연재해보험에 가입한 94농가 중 53농가가 태풍피해 등으로 총 9억2000여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면서 "농작물자연재해보험은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전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