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종교계와 함께하는 생명문화조성의 일환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종교인으로서의 역할을 알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은 여러 종교계와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경시풍조가 만연한 시대에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널리 확산 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자살예방사업으로 생명사랑 분위기 조성 활성화와 자살예방활동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50차례의 우울증 예방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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