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고창경찰서는 지난 1월 전남·북 농촌지역 마을회관 TV 전문절도범을 검거, 총 70건에 시가 3000만원 상당의 절취 여죄를 밝히는 등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주민 최우선 정책으로 품질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기준 서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수사과 직원들의 공”이라며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고창군민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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