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군수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로컬에너지 정책포럼’에 참석, 전북지역 국회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많은 분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전주에 와서 완주처럼만 해달라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전주시장 출마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아직 시간이 있으니 주변과 지인들로부터 많은 의견을 들은 뒤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며 “그 시기는 출판기념회(2월 15일) 직후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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