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은 26일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열고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의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광역의원은 공론조사 선거인단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를 적용해 3배수로 후보를 정하기로 했다.
기초의원은 국민선거인단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 방식을 통해 2배수로 선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다만 새정치계의 후보가 없는 선거구는 권리당원 여론조사 50%+국민여론조사 50% 또는 권리당원 여론조사 100% 방식 가운데 하나를 적용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27일에는 자치단체장의 경선방식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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