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2:09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황금연휴, 전주 경기전 4만 8000여명 다녀가

작년 같은기간 대비 55% 증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 4일간의 황금연휴 기간동안 총 4만8000여명이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황금연휴가 시작된 지난 3일 1만1658명이 방문한 것을 비롯해 4일 1만5039명, 어린이날인 5일 1만4292명, 석가탄신일인 6일 7793명 등 총 4만8782명이 한옥마을 경기전을 입장했다. 유료는 4만4594명, 무료는 4188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일~5일)에 열렸던 한지축제 때의 1만3473명에 비해 3만5000여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달 6일 현재 올 누적 입장객 수는 38만1986명으로, 지난해 동기(24만5453명) 대비 55.6%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전주 동물원에는 연휴기간동안 8만6067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