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군수는 읍면사무소를 찾아 “고창군은 천혜의 자연과 명품 농특산물, 아름다운 해안선과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갯벌,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유적지와 판소리 등 세계 어느 지역과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환경이 우수하고 자랑스러운 지역이다. 이러한 고창군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민선6기 군정 슬로건을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로 설정했다. 공직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군민이 동참하는 군정을 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가 고령화되어 가는 추세 속에 군민 대부분을 차지하는 어르신 세대는 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만큼 모든 주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높은 수준의 친절, 감동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