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최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전북도는 24일부터 27일까지 현지 여행사 및 스포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현지 세일즈콜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전북도는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 함께 현지 주요 여행사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해 다채로운 전북 관광자원과 태권도 연계 상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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