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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12:02
(Tue)
전북도의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가 중국 어선의 상습적이고 불법적인 어로행위 단속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군산 해양경비안전서를 방문해 위로 격려했다.
이호근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18일 군산 컨테이너터미널에 정박 중인 3000톤급 불법어선 단속함에 들러 활동상황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해양경비서로 이동해 송일종 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호근 위원장은 “갈수록 지능화 흉포화 되고 있는 중국 어선으로부터 우리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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