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가 지난달 29일 열린 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워크숍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도시특화 건강마을, 농촌특화 건강마을, 도시지역노인시설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과 건강생활실천 파급을 위한 건강지도자 양성 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5년에는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사업추진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보건사업의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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