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주민생활과 밀접한 7개분야에 대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수립한 종합대책은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안전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비상진료 및 방역활동 전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 근무기강 확립 분야 등 7개 분야다.
한편 군은 연휴기간 보건의료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보건지소 및 진료소 27개소, 당직 병의원 13개소, 당번약국 10개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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