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 오페라의 대표곡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남원시 양림길에 있는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걸작으로 만나는 오페라 갈라 축제’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사)서울콘서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제작하고 지휘자 서경욱, 소프라노 김민지,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테너 류정필, 바리톤 우주호 씨가 출연한다. 이들은 70분 동안 조르주 비제의 ‘카르멘’, 주세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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