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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암·재활·대장항문 전문병원 개원

석정웰파크병원, 국내 최고 의료진·첨단 진단시스템 갖춰

▲ 석정웰파크병원 전경.

서울시니어스타워(주)가 고창에 대규모 투자개발을 진행 중인 석정웰파크시티 내에 국내 최고 수준의 암, 재활, 대장항문 전문병원이 들어 섰다.

 

석정웰파크병원(고창읍 석정2로 147)은 청정 고창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144병상을 갖추고 17일 개원했다.

 

국내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석정웰파크병원은 1·2 내과와 1·2 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를 비롯해 국내 초대 규모의 수술실 등을 갖추었다.

 

또한 최첨단 MRI(자기공명영상장치), CT(전산화단층촬영장치), 초음파검사기, 디지털유방촬영장치 등을 갖추어 진단의 정확성 역시 국내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석정웰파크병원은 △대장항문 전문 의료 서비스 △대학병원 특수장비를 이용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한 경제적 치료 △종합건강검진 당일검사 당일판정 △암치유 및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전문의료 서비스 △운동재활센터 1:1맞춤 프로그램 △수술실 헤파필터 순환을 통한 감염률 0% 무균청정 시스템 △넓고 쾌적한 6인실 병동 등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병원장을 맡은 전세일 원장은 대체의학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2015 세계지식인백과사전’에 ‘21세기 빛나는 정신을 가진 사상가’로 등제됐다.

 

병원 내 재활의학과를 담당, 신체 기능의 상실이나 감퇴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전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정직한 진료서비스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자신의 진료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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