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달 25~26일 이틀간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로명주소 활성화와 지적재조사사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추석을 맞아 진안시장을 찾은 군민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용 리플릿,전단지 배부와 함께 도로명주소 사용방법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현장홍보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군민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홍보활동이 더 효과적이다.”며“군민의 날 등 군에서 추진하는 행사와 기타 군민이 모이는 행사를 활용 대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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