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2:11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고창군 애향의 밤 행사 열려

고향을 떠난 재외군민과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고창군 애향의 밤 행사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 및 군의원,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진남표 (사)고창모양성보존회장, 조병채 애향운동본부장, 재외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창 발전을 위한 화합을 다짐했다.

 

오성택 재경군민회장은 “애향의 밤을 통해 고향 친지들과 서울 ,전주, 광주 등 각 지역 재외군민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가 깊다”며 “재경고창인들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고창군을 자랑스러워하고 있고 고향 발전을 위해 언제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