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은 1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삼례봉기에서 대둔산항전까지’ 예술가 초청 기획전시전를 개최한다.
이번 ‘삼례봉기에서 대둔산항전까지’ 주제 전시는 동학농민혁명 123주년을 맞아 박홍규 작가의 목판화 20여점을 선보인다.
박홍규 작가는 완주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농민을 그리기 시작했고 동학농민혁명의 역사화를 목판에 새기면서 역사와 시대, 그리고 예술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
부안 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했고 아시아 그리고 쌀展/캄보디아 앙코르왓트 박물관, 장흥동학혁명기념관 개관초대전, 새야 새야 파랑새야 展/전주역사박물관 들 국내외 다수의 개인전 및 초대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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