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정치인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두고 일찌감치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그러나 이들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인사를 명분 삼아 지정게시대가 아닌 도심 도로변 곳곳에 이름과 얼굴, 소속 정당을 알리는 불법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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