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9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영희 장수부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축제기간 중 추진한 프로그램의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한 결과보고를 청취한 뒤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 9월 장수읍 의암공원과 장수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11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지역 어메니티(amenity·환경적 즐거움) 자원인 레드 컬러 농특산물(한우·사과·오미자·토마토 등)을 테마로 활용한 체험형 축제로, 30만명 관광객 방문과 행사장 판매액 31억원이라는 성과를 올렸으며, 전라북도 우수축제와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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